연예
"양악수술? 사진속 인물 장경아 아니다" 소속사 부인
입력 2011-05-09 17:10 

배우 장경아가 양악수술 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장경아 양악수술 전후'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경아 측이 "사진 속 주인공은 장경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장경아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인터넷 상에 장경아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속 주인공은 장경아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장경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이후 MBC '탐나는도다' '즐거운 나의 집' KBS 2TV '락락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양악수술은 위, 아래 턱을 동시에 이동시켜 부정교합, 주걱턱 등을 교정하는 안면교정술 중 하나로, 최근 이파니, 강유미 등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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