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염’걸린 정엽, “진짜 가고픈 곳은 화장실 아닌 프랑스…”
입력 2011-05-09 14:55 

가수 정엽이 장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5일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만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실에 티비를 켜놓구선 이리저리 밍기적, 화장실에 가다 눈에 밟힌 티비 속 프랑스… 멍하니 소파에 기대 30분째 보고 있다. 아, 가고 싶다 저기”라며 진짜 가고 싶은 곳이 이게 아닌데… 프…”라며 장염에도 불구 프랑스에 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시고 프랑스 가세요” 진짜 가고싶은 곳은 화장실이 아니고 프랑스라니~” 정엽님이 아프다는데 난 너무 웃긴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3월 ‘나가수에서 하차한 정엽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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