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통사별 '와이파이' 공용화 한다
입력 2011-05-09 12:19  | 수정 2011-05-09 13:49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접속 지역이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업계가 와이파이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공동사용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와 맞물려 있는 만큼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는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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