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멘토 삼고 싶은 인물 1위 안철수"
입력 2011-05-09 11:43  | 수정 2011-05-09 13:01
젊은 직장인들은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도서출판 틔움이 20~30대 직장인 7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인생에 대한 조언과 질책을 해 줄 수 있는 멘토로 이상적인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 전체의 17.4%가 안철수 교수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9.5%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선택했으며, TV 예능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 중인 가수 김태원 씨를 꼽은 응답자도 4.7%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작가 한비야 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이상적인 멘토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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