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부동산 취득 네 배 급증
입력 2011-05-09 10:37  | 수정 2011-05-09 13:01
지난 3월 해외부동산 취득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네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우리나라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1억 1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3월의 2천420만 달러보다 360% 증가했습니다.
해외부동산 취득은 개인이 1억 1천만 달러, 법인이 130만 달러로 개인 비율이 법인투자보다 월등히 많았고, 이 가운데 투자목적의 취득이 8천15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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