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미코 왕관 쓰고 찰칵…바지는 `호피무늬`
입력 2011-05-09 10:16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인 방송인 정가은이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 집 장식장에 사뿐히 자리잡고 있는 2001미스코리아왕관을 꺼내 다시 한 번 써본다...딱 10년 전이다. 엄마의 호피무늬 몸빼와도 나름 어울리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의 정가은은 화려하게 빛나는 왕관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날씬한 몸매가 유감없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피무늬 몸빼 정말 특이해요”, 나도 저 왕관 써보고 싶다”, 티셔츠와 몸빼에도 몸매는 대박”이라는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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