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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아시아 투어 성료‥미국으로 간다"
입력 2011-05-09 10:10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지역 공연을 모두 마무리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JYJ는 지난 4월 태국을 시작으로 대만을 거쳐 중국 베이징 까지 4회 공연 4만 3천면의 팬들과 만났다. 특히 JYJ는 멤버 김재중은 이번 투어를 통해 공연 연출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JYJ는 이번 월드 투어는 JYJ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표현한 무대였다.”며,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과 정규 콘서트로 만나 뵙게 되었는데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 드리게 되어 기뻤고 변함 없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JYJ는 다음주에 LA로 이동하여 북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북미 투어는 5월 20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5월 22일 뉴저지, 5월 27일 LA, 6월 2일 산 호세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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