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김희선과 바통터치…홍초 모델 발탁
입력 2011-05-09 10:01 

배우 전지현이 김희선과 모델 바통터치를 했다.
전지현은 김희선에 이어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 모델로 발탁됐다. 9일 청정원 측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한 전지현이 이번 달부터 마시는 홍초의 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홍초의 효능을 나타내는 키워드인 '동안'이나 '몸매관리' 등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전지현의 이미지가 제품 구매층으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이라는 점이 모델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마시는 홍초 CF는 뉴욕 패션가 모델들과 일본 운동선수들이 각각 홍초에 열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모델이나 운동선수를 포함한 전세계 인구가 예뻐지고 건강해지기 위해 홍초를 즐긴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시는 홍초가 지향하는 ‘월드와이드 바디체인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광고에 등장하는 프로들처럼 누구나 홍초를 통해 몸매관리, 피부미용, 건강관리, 체질개선 등의 ‘바디체인지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이 할리우드 활동 등으로 글로벌 이미지까지 확보하고 있어 ‘세계인의 홍초라는 이번 홍초 광고의 콘셉트를 전달하기에도 제격이었다”고 만족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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