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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브아솔 영준 듀엣곡으로 컴백
입력 2011-05-09 09:46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이 12일 디지털 싱글 ‘조금 더 가까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특히 신혜성의 이번 디지털 싱글 ‘조금 더 가까이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과 함께한 듀엣곡으로 눈길을 끈다. 영준은 뮤지컬 음악계에서 다양한 편곡 활동과 기타리스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홍준과 함께 결성한 작곡팀 ‘JAY&JUN(고영준, 전홍준)으로 이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기도 했다.
신혜성은 지금까지 강수지, 린, 남규리 등 주로 여성 보컬과 듀엣 작업을 해온 터라 이번 남자 보컬과 듀엣은 또 다른 색깔의 음악적 결과물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6월 발매되는 정규 4집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인 신혜성의 디지털 싱글 ‘조금 더 가까이는 오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신혜성은 현재 정규 4집 앨범의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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