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빈 라덴 사살 은신처 2차례 큰 폭발음
입력 2011-05-09 04:38  | 수정 2011-05-09 04:45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되기 전 5년간 은신했었던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에서 두 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발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 파키스탄 당국이 언론매체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막으려고 빈 라덴이 거주했던 집을 파괴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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