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파키스탄에 빈 라덴 지원조직"
입력 2011-05-09 01:14  | 수정 2011-05-09 03:1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해 있던 파키스탄 내에 빈 라덴을 도와주는 조직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 안에 빈 라덴을 도와주는 조직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지원 조직이 누구인지, 어떤 조직인지 모른다면서 파키스탄 정부가 이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빈 라덴의 주검을 바다에 수장시킨 방법과 관련해, 이를 적절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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