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피넬, 깜찍한 여중생들의 신선한 기타 연주 `눈길`
입력 2011-05-08 16:10 

씨엔블루 정용화의 기타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여중생 듀오 스피넬이 깜찍 발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스피넬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추추(Chu Chu)'를 선보였다.
이날 스피넬은 화려한 악세사리로 디자인된 청색 조끼에 흰색과 검정색 치마로 스타일링하고 각자의 의상색깔에 맞게 기타를 메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1996년생 동갑내기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로 구성된 스피넬은 통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보컬로 컨츄리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추추'는 스피넬만의 발랄하고 순수한 감성을 솔직하고도 당돌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히트곡을 맡아온 김이나가 작사를 맡고 쿨, 백지영 등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한 인기프로듀서 Cat.P가 작곡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블락비, 벨라, 스피넬, 김종민, NS 윤지, 에이핑크, 디셈버, 언터쳐블, 이루, 달샤벳, 씨스타19, 양파, 토니안, 애프터 스쿨, 재범, 레인보우, 포미닛, 씨엔블루, 에프엑스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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