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새 원내대표에 황우여 의원이 당선된 것에 대해 "국민의 뜻에 부응해 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 특사로 떠났던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항에는 서병수 최고위원과 구상찬, 서상기, 조원진 의원 등 당내 친박계 의원 20여 명이 나와 박 전 대표를 맞이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박 전 대표는 대통령 특사로 떠났던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항에는 서병수 최고위원과 구상찬, 서상기, 조원진 의원 등 당내 친박계 의원 20여 명이 나와 박 전 대표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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