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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베컴, 미국서 교통사고…부상 없어
입력 2011-05-08 10:31  | 수정 2011-05-08 10:46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뛰는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교통사고를 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컴은 현지시각으로 그제(6일)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가에 정차해 있던 다른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베컴은 다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40세의 피해 차량 운전자가 목에 통증이 있다고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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