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중 대사에 이규형 전 주러시아 대사를 임명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 주재국 동의 절차가 평소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정부는 주중 대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공백기가 없도록 신속히 임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주유엔 대사에는 김숙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임명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 주재국 동의 절차가 평소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정부는 주중 대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공백기가 없도록 신속히 임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주유엔 대사에는 김숙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