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겨운, "나이트클럽 즉석만남에서 실패했었다" 루머 시인
입력 2011-05-06 11:10 

정겨운이 자신과 관련된 나이트클럽 루머를 시원하게 인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정겨운은 '소문과 진실' 코너에서 나이트클럽 루머에 대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나이트클럽에 많이 갔었다"며 데뷔 전 나이트클럽에 다녀온 후 상대 여성을 평가하는 글을 게시해 곤욕을 치뤘던 사실을 시인했다.
이어 "사실 그 날이 즉석만남에 실패했던 날이었다. 기분이 안 좋아서 집에 와 상대 여성에 대해 평가하는 글을 올렸다. 지금은 반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우리가 좀 캐내려고 했는데 너무 쉽게 인정하니까 김 샌다"며 현장을 폭소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