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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다음 달 1일 오만과 평가전
입력 2011-05-06 10:46  | 수정 2011-05-06 14:02
올림픽 대표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앞서 다음 달 1일 강릉에서 오만과 평가전을 합니다.
올림픽대표팀은 당초 요르단과의 2차 예선에 대비해 이라크와 평가전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라크 국내사정으로 상대를 변경했습니다.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다음 달 19일과 23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요르단과 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최종예선은 12개 팀이 3개조로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벌이며, 각 조 1위가 런던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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