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베를린자유대 통일문제 연구 협약
입력 2011-05-04 18:29  | 수정 2011-05-04 18:31
서울대는 독일 베를린자유대와 통일문제, 국제평화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자 연구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이 체결되면 두 대학은 독일 통일 관련 연구와 한국 통일문제 연구의 성과와 내용을 교류하게 됩니다.
협약식은 독일 베를린자유대 골든홀에서 박명진 서울대 교육부총장과 페터-안드레 알트 베를린자유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협약식 뒤에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가 공동 학술세미나를 열고 한국과 독일의 통일 관련 연구성과와 경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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