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은 지난해 내놓은 식이 지침에서 질환 여부와 연령대에 따라 각기 다른 나트륨 섭취 권고량을 제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번역·공개한 FDA의 식이 지침에 따르면 FDA는 핵심권고사항으로 고혈압·당뇨병·만성질환을 앓는 사람과 51세 이상의 성인, 어린이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1천500mg 이하로 줄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실험 결과 나트륨 섭취를 2천300mg으로 줄이면 혈압이 줄어들었고, 천500mg으로 더 낮추면 혈압은 더 줄어들었습니다.
또 나트륨 섭취량을 아무리 줄여도, 적게 먹을수록 고혈압을 유발하지 않는 관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 등에게 천500mg 이하를 추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번역·공개한 FDA의 식이 지침에 따르면 FDA는 핵심권고사항으로 고혈압·당뇨병·만성질환을 앓는 사람과 51세 이상의 성인, 어린이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1천500mg 이하로 줄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실험 결과 나트륨 섭취를 2천300mg으로 줄이면 혈압이 줄어들었고, 천500mg으로 더 낮추면 혈압은 더 줄어들었습니다.
또 나트륨 섭취량을 아무리 줄여도, 적게 먹을수록 고혈압을 유발하지 않는 관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 등에게 천500mg 이하를 추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