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싸이, 볼살 팽창 의혹 받아…"둘리 스타일"
입력 2011-05-01 15:40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싸이가 얼굴 팽창 의혹을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1디너쇼 특집'에는 가요제 준비에 앞서 싸이, 정재형, 이적, 스위소로우, 10cm, 바다, 지드래곤 등 뮤지션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홍철은 게스트 싸이에게 "옛날에는 머리랑 얼굴이 일직선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예전보다 볼살이 더 팽창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싸이는 '무도' 멤버들로부터 "둘리 스타일의 얼굴이다", "뒤에서도 싸이의 볼이 보인다", "사랑니 뺀거야?"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옷까지 흠뻑 젖게한 겨드랑이 땀으로 대굴욕을 당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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