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이, `이중생활` 동영상 화제 "록커에서 테너로`
입력 2011-04-30 18:16 

가수 테이의 '이중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이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에는 록밴드 핸섬피플의 보컬인 테이가 '크레이지'를 부르고 있는 모습,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서 오페라를 열창하는 모습이 교차편집돼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의 압권은 고음 연결 부분. '크레이지'의 고음 부분과 '오페라스타'에서 불렀던 '여자의 마음' 3단 고음이 절묘하게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낮과 밤이 다르군", "어떤 모습이든 멋져요", "고음 정말 잘 소화한다"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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