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계천 범람 피해 대비 출입통제
입력 2011-04-30 15:37  | 수정 2011-04-30 15:53
서울에 비가 내리면서 청계천 산책로의 시민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청계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람한 곳은 없지만, 15분당 3mm 이상 비가 오면 범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계천 산책로 통제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1일) 새벽 3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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