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입력 2011-04-29 23:04  | 수정 2011-04-29 23:13
13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오늘(29일) 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91점을 받아 일본의 안도 미키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김연아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30일) 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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