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재인, 건초염에도 연습中 “‘뷰민라’위해 멈추지 않겠어!”
입력 2011-04-29 00:01 

‘슈퍼스타K2출신 가수 장재인이 오른손에 건초염이 걸린 가운데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치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손에 붕대를 감은 사진 속 장재인은 안타까운 듯 자신의 팔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과거 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정이 참 아름답다”, 정말 가수답다”,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뷰민라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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