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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꿈나무, 리버풀과 '즐거운 시간'
입력 2011-04-27 17:35  | 수정 2011-04-27 17:36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탠다드차타드가 마련한 'K리그 유소년 축구 클리닉'이 서울 목동 축구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클리닉에는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유소년팀 코치들이 참여해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에서 뽑힌 12세 이하 선수 86명을 지도했습니다.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한 리버풀의 전설 이안 러시는 "최고의 공격수가 되려면 타고난 재능과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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