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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무안타 2삼진…김태균 결장
입력 2011-04-27 16:55  | 수정 2011-04-27 17:03
오릭스의 이승엽이 지바 롯데와의 방문 경기
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을 하나 얻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이승엽은 팀이 1대 5로 뒤진 4회 초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7회 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1할 6푼 3리로 떨어졌고 오릭스는 1대 12로 완패했습니다.
지바의 김태균은 오른쪽 팔 타박상으로 결장했습니다.
김태균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태균이 어제(26일) 경기에서 팔목 쪽에 공을 맞았는데, 조심하는 차원에서 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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