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서태지 따라 북공고 진학 하고 싶었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1-04-27 12:25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이혼 충격이 여전한 가운데, 배우 구혜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태지를 따라 북공고를 진학하고 싶었다”고 한 말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 당시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고등학생 시절 서태지를 따라 북공고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남고였던 탓에 그 주위에 있던 염광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또 구혜선은 서태지의 ‘모아이 연습 현장을 찾아 같이 노래를 부르며 서태지의 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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