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자를 믿었네` 김동욱-홍수아 결별 위기 처해
입력 2011-04-27 11:07 

김동욱과 홍수아가 결별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남자를 믿었네' 41회에서는 하정민(홍수아 분)이 문현수(김동욱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정민은 문현수와 함께 살고 있지만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 문현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결혼을 결심했지만 하정민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문현수의 가족들 역시 자신이 문현수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고 있어 더욱 마음이 무거웠던 것.
결국 하정민은 문현수에게 "아이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전 남편을 만나고 오겠다"고 해 문현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어 하정민은 "전 남편과 재결합하기로 했다"고 충격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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