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희, 웨딩사진 공개 “남녀로 하나되어 가족이 되었네”
입력 2011-04-27 09:46 

카라 전멤버 김성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김성희는 최근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예비 신랑 양원준 씨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남녀로 하나가 되어 가족이 되었네”라는 소감을 드러냈다.
김성희는 오는 5월 7일 경기도 파주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9살 연상인 예비 신랑 양원준씨는 성우 양지운의 장남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한 종교단체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운씨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 며느리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아내도 며느리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며 한 때 아들이 힘든 일을 겪었지만 좋은 아내를 만나 모범적인 가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한 바 있다.
한편 김성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가 2008년 부모님의 반대로 탈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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