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나, 70년대 디바로 깜짝 변신 `완벽 몸매`
입력 2011-04-26 17:25 

가수 지나(G.na)가 70년대 아티스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나는 패션매거진 슈어 5월호의 '썸 라이크 잇 핫(some like it hot)' 화보에서 '1970년대 디바'를 콘셉트로 클래식한 느낌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컷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1970년대 앤디 워홀과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등 유명 스타와 아티스트들이 혼재하던 전설적인 클럽 '스튜디오 54'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설정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속 지나는 섹시함을 넘어 고혹적인 분위기의 컷으로 시선을 압도, 클래시컬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내는 드레스는 지나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화보 관계자는 "화려함 속에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디바의 고독함까지 진지하게 담아내는 눈빛으로 촬영 콘셉트를 100% 소화해 화보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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