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림, 日서 톱모델로 성공…5월 국내 연기활동 재개
입력 2011-04-26 16:31 

패션모델 겸 연기자 송재림이 한국 모델 최초로 일본에서 톱모델급 대우를 받으며 활약 중이다.
송재림은 국내에서 패션모델로 시작, 모델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던 중 올해 초 일본으로 출국해 짧은 시간 안에 일본 잡지와 모델계에서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일본에서 Jay Song(제이 송)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일본의 유명 잡지 '멘즈논노', '멘즈조커', 'POPEYE', '스트릿잭' 등의 메인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이같이 일본 모델계에서 한국 모델이 주목받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송재림은 3개월간의 일본 활동을 마친 뒤 귀국해 5월부터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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