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1개 전문대 '직업 명문학교'로 육성
입력 2011-04-26 15:03  | 수정 2011-04-26 17:39
교육성과 등이 우수한 전문대학 21곳이 직업 명문학교 육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돼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직업 명문학교로 선정된 대학은 한 대학당 평균 32억 원씩 받는 교육역량강화사업비를 별도 평가 없이 3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올해부터 전문대학에 지원되는 '우수학생 장학금'도 다른 대학보다 2∼3배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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