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에 이달 말까지 참여 의사를 밝히라는 '최후통첩'을 보낸 가운데 대다수 업체는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대우, 극동건설은 참여를 확정했지만, 롯데건설과 두산, 효성, 금호,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7곳은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이 건설사들은 "일단 착수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면서 최종 시한까지 장고를 거듭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대우, 극동건설은 참여를 확정했지만, 롯데건설과 두산, 효성, 금호,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7곳은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이 건설사들은 "일단 착수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면서 최종 시한까지 장고를 거듭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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