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패’ 옥에 티, 조선시대 선글라스에 야구모자까지?
입력 2011-04-26 13:16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옥에 티에 네티즌이 폭소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는 ‘왕두령(이기영)이 가마를 타고 부하들의 호위를 받으며 저잣거리를 지나가는 장면이 나왔다.
이때 화면의 왼쪽 하단에 조선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선글라스에 야구 모자를 쓴 인물이 잠시 등장했다 사라졌다.
이 장면은 수사대를 방불케 하는 네티즌의 매의 눈에 정확히 포착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선글라스 등장에 대박”,앞으로는 신경써 주세요”,조선시대에 선글라스 실제 등장하면 재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천둥(천정명 분)은 아래적 일원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왕두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워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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