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늘의 프로야구]'에이스'류현진 연패빠진 팀 구하라
입력 2011-04-26 12:02  | 수정 2011-04-26 12:09
뒤늦게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화 이글스의 '괴물' 류현진이 팀의 연패를 끊으려고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나이트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한화는 최근 2연패의 부진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류현진이 에이스답게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잠실에서는 상위권 경쟁 중인 두산과 삼성이 각각 김성배와 윤성환을 앞세웠고, KIA와 SK는 각각 로페즈와 김광현으로 정면 승부를 펼칩니다.
사직에서는 롯데 장원준과 LG 박현준이 등판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