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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이영애’ 김치·산삼배양근으로 세계시장 나서
입력 2011-04-26 11:46 

‘대장금 이영애가 이번엔 김치와 산삼 배양근으로 세계 시장에 나선다.
‘내일이 찾아오면의 가수 위일청이 설립한 김치업체 일청명가는 최근 이일애와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김치 ‘애(愛)와 100년 산삼 배양근 과립 분말 ‘애(愛)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청명가는 전세계 87개국에 방영된 ‘대장금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최고의 한류 코드 중 하나”라며 ‘대장금에서 궁중요리사라는 이영애의 이미지가 한국전통식품 김치와 잘 어울리고 여타 김치 제품과 차별화 된다는 데 착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치 ‘애(愛)는 1차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면세점 관광상품점에서 유통될 예정이며, 2차적으로는 중국 일본 아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수출, 3차적으로는 해외에 김치공장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이영애 김치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 구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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