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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美 `타임 100` 파티 참석위해 24일(오늘) 출국
입력 2011-04-24 16:22 

월드스타 비가 미국에서 열리는 '타임 100'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비는 오는 26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타임100' 파티 참석을 위해 24일(오늘) 오후 7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비는 지난 14일 공식투표가 마무리된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온라인 투표에서 주걸륜, 수잔 보일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비의 이번 수상이 의미있는 것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2회 연속 '타임 100'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이날 파티에는 미셸 오바마 미국 퍼스트 레이디를 비롯,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비의 세계적 위상 역시 드러난다.
한편 비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B'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세경과 함께한 영화 '레드 머플러'의 촬영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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