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형돌` 광희 "성형수술 때문에 4년간 금주"
입력 2011-04-23 14:25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성형과 관련한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퀴즈프로그램 '트라이앵글 2'에 출연한 광희는 세계 각국의 술과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 "성형 때문에 20살 이후로 술을 마시지 못하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광희는 술을 먹으면 수술 부위에 좋지 않다. 특히 수술 부위가 빨갛게 변해 지금은 자제하고 있다”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이에 함께 출연한 장영란도 성형인(?)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광희를 거드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찰떡 호흡(?) 선보여 함께 출연한 김태현과 함께 최고 상금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고 상금에 도전하는 김태현, 장영란, 광희의 '트라이앵글 2' 도전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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