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마리끌레르는 지난 18일부터 국내 최초로 소녀시대 각자의 개성을 담은 9종 커버 출시했다.
특히 마리끌레르는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의 커버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당신만의 소녀를 GET 하세요!라는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는 개최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각 멤버로 장식한 표지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이미 서현과 윤아, 제시카, 태연, 티파니는 뜨거운 인기로 품절됐다. 반면 써니, 유리, 수영, 효연의 커버는 아직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서현이 2분만에 모두 품절됐다”, 윤아, 티파니가 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