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품절 사태, 불티나게 팔려가
입력 2011-04-22 11:52 

소녀시대 멤버 9명이 각각 단독으로 촬영해 장식한 패션지 표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지난 18일부터 국내 최초로 소녀시대 각자의 개성을 담은 9종 커버 출시했다.
특히 마리끌레르는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의 커버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당신만의 소녀를 GET 하세요!라는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는 개최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각 멤버로 장식한 표지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이미 서현과 윤아, 제시카, 태연, 티파니는 뜨거운 인기로 품절됐다. 반면 써니, 유리, 수영, 효연의 커버는 아직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서현이 2분만에 모두 품절됐다”, 윤아, 티파니가 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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