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2위의 BAT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담뱃값을 8% 올리기로 했습니다.
BAT코리아는 21일 자료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200원을 올릴 예정으로, 이에 따라 2천500원짜리 제품은 2천700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 대상은 던힐, 켄트, 보그 브랜드에 걸쳐 총 21개 품목입니다.
BAT코리아는 2005년 대비 담뱃잎 가격이 60%, 인건비가 30%가량 상승하면서 최근 2년간 영업이익이 34% 감소했다며 인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BAT코리아는 21일 자료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200원을 올릴 예정으로, 이에 따라 2천500원짜리 제품은 2천700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 대상은 던힐, 켄트, 보그 브랜드에 걸쳐 총 21개 품목입니다.
BAT코리아는 2005년 대비 담뱃잎 가격이 60%, 인건비가 30%가량 상승하면서 최근 2년간 영업이익이 34% 감소했다며 인상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