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고리원전 1호기 폐쇄 여론 확산
입력 2011-04-21 15:10  | 수정 2011-04-21 15:12
고리원전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낡은 고리 1호기에 대한 폐쇄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시·군·구 의원 60여 명은 성명을 통해 설계수명이 지나 고장까지 발생한 고리 1호기의 폐쇄와 함께 추가로 4기의 원전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부산 변호사회가 고리 1호기 가동중단 가처분 신청을 내고 기초의회에서도 관련된 결의안을 잇달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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