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지아 커플, 냉면집서 공개 데이트

공인커플 정우성(38) 이지아(30)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지난달 연인임을 알린 두 사람은 21일 서울 강남의 한 냉면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퍼져 나갔다. 한 네티즌은 정우성, 이지아 커플이 냉면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자 바로 정우성 차에 탑승했다”며 목격담을 전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식사하러온 정우성 이지아 커플과 눈이 마주쳤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정우성은 지난달 팬미팅에서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다”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