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도 맑고 포근한 봄 날씨 …서울 한낮 17도
입력 2011-04-21 09:51  | 수정 2011-04-21 09:56
오늘도 봄햇살이 가득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쑥쑥 오르면서 서울은 17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전국에서 20도 안팎의 포근함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봄날씨의 전형적인 특징, 큰 알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는데요.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건강 각별히 신경쓰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경북 일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10도, 대전은 7도를 보이면서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7도, 대구와 울산 20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큰 가운데 다소 많이 오는 곳도 있겠는데요.
비 때문에 기온이 잠시 주춤하겠지만, 곧 다시 오름세도 돌아서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도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아시아 날씨>오늘은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도쿄와 하노이,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방콕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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