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리비아 반군세력에 차량과 앰뷸런스, 의료장비, 방탄복 등 2천500만 달러 상당의 비살상용 장비를 지원하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리비아 반군에 대한 무기 제공 여부를 검토해온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인명살상용 무기를 제외하고 비살상용 장비를 제공하기로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의회에 브리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원 대상 장비는 차량과 연료저장 탱크, 휴대용 연료저장 용기, 앰뷸런스, 의료장비, 방탄복, 망원경, 무전기 등입니다.
이러한 지원 방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둔 상태로 오바마 대통령이 언제쯤 재가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AP는 밝혔습니다.
최근 리비아 반군에 대한 무기 제공 여부를 검토해온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인명살상용 무기를 제외하고 비살상용 장비를 제공하기로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의회에 브리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원 대상 장비는 차량과 연료저장 탱크, 휴대용 연료저장 용기, 앰뷸런스, 의료장비, 방탄복, 망원경, 무전기 등입니다.
이러한 지원 방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둔 상태로 오바마 대통령이 언제쯤 재가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AP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