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4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입력 2011-04-20 13:44  | 수정 2011-04-20 13:56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역삼동 유나이티드 문화센터에서 '제4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강남구청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강남구 지역주민과 문화 나눔을 통한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4회째입니다.
강남구민들과 다문화가족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1부 음악회는 4월의 봄 날씨를 대변하듯 밝은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공연에는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노년층으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인 ‘샬롬합창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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