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프로 복싱을 대표하는 최현미와 박지현이 나란히 타이틀 방어전을 치릅니다.
최현미는 오는 29일 충남 예산 덕산 도중도에서 캐나다의 샌디 차고리스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페더급(57.150㎏ 이하) 4차 방어전에 나섭니다.
평양에서 태어나 2004년 한국에 정착한 최현미는 2008년 WBA 챔피언결정전에서 중국의 쉬춘옌을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이틀 뒤인 다음 달 1일에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스트로급(46.270㎏ 이하) 챔피언인 박지현이 경기도 군포 시민광장 체육관에서 헝가리의 크리츠티나 벨린스키와 8차 방어전을 치릅니다.
최현미는 오는 29일 충남 예산 덕산 도중도에서 캐나다의 샌디 차고리스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페더급(57.150㎏ 이하) 4차 방어전에 나섭니다.
평양에서 태어나 2004년 한국에 정착한 최현미는 2008년 WBA 챔피언결정전에서 중국의 쉬춘옌을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이틀 뒤인 다음 달 1일에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스트로급(46.270㎏ 이하) 챔피언인 박지현이 경기도 군포 시민광장 체육관에서 헝가리의 크리츠티나 벨린스키와 8차 방어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