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3월 신축주택 착공실적 반등
입력 2011-04-19 23:36  | 수정 2011-04-19 23:45
미국의 3월 주택착공 실적이 전달보다 7.2%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단독주택 착공 실적이 7.7% 증가했고 다가구 주택은 5.8% 늘었는데 이는 전문가들이 추정한 52만 채를 웃도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주택착공 실적은 13.4% 감소해 주택경기가 여전히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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