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현재 한반도 정세 완화 기미 있다"
입력 2011-04-19 17:50  | 수정 2011-04-19 17:55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완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현재의 유리한 기회를 활용해 접촉을 강화하고 조기에 6자회담을 재개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해가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 실현이라는 목표를 위해 반드시 조속한 시일 내에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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