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평뉴타운 5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입력 2011-04-18 22:30  | 수정 2011-04-18 22:46
서울시는 은평뉴타운 지구내에 종합의료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93-6번지의 면적 1만 5천 제곱미터의 부지에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 의료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은평구에 특성화한 전문의료센터 및 응급센터가 건립되면 구민과 인근 권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내년 3월 착공해 2014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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