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말말말]"오늘 자리배치는 마음에 드세요?"

18일, 금융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끈 현장이 있었습니다.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5대 금융지주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인데요. PF대출과 농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 특히 관심을 받은 인물이 있었죠. 김석동 위원장의 까마득한 선배, 강만수 회장이었는데요. 쏟아지는 관심이 무척 부담스러웠을 것 같네요.